[제주도 관광]/맛있는 먹거리 10

[스크랩] 말고기 드셔보셨나요? 지대로 알고 먹자

< 한겨레 > 에 맛있는 집을 연재하는 음식평론가 예종석 교수는 < 시사IN >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옛말에 대미필담(大味必淡)이라는 말이 있다. '정말 좋은 맛은 담백한 맛이다'라는…." 꼭 '대미필담'이라는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담백한 맛이야말로 미각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

연말연시 선물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서울에서 이곳 제주도 성산포에 이주한지 10년차.., 저희 부부가 워낙 생선을 좋아하고 제주도 바닷가에 살다보니, 이제는 언제 무슨 생선이 맛이 좋은지, 어느 집의 염장 솜씨가 좋은지 특히 제주도산으로 깨끗하게 가공을 하고 있는지, 가격은 적당한지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고등어에..

[스크랩] 활고등어회? 맛을 안다면 ‘시메사바’를 찾는다

맛객의 시메사바1 이야기... #.1 작년 10월에 일이다. 시모노세키항 근처 식품매장에서 고등어회와 시메사바(고등어를 두쪽으로 포를 떠 소금에 절인 뒤 다시 식초에 담근 것)를 각각 한 팩씩 구입했다. 10여시간 넘는 뱃길이 지루하지 않도록 이 횟거리를 안주삼아 맥주를 마실 요량이었다. 돌아오는 길..